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미유학생 간첩단 사건 (문단 편집) == 그 후 == 1998년 광복절에 검찰 측이 주범이라고 지목한 양동화, 김성만, 황대권은 풀려났는데도 강용주는 수감 생활 내내 전향서를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장기수가 되었다. 강용주는 1998년 [[국민의 정부]]가 [[사상전향제도]]를 폐지하면서 도입한 [[준법서약제도]]조차 끝까지 거부하였다. 이로써 강용주는 1999년 2월 사면되어 석방될 때까지 세계 최연소 장기수로 기록되었다. [[민청학련 사건]]이나 [[인민혁명당 사건]]과 같은 사건들이 재심을 통해 무죄로 판결받았듯이 2020년 2월에 재심으로 황대권이 무죄가 확정되었고 양동화와 김성만은 2020년 8월 말에 재심 고법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으나 검찰이 다시 상고하여 대법원까지 갔으나 상고를 기각했다.강용주 등 남은 관련자들이 속속들이 재심 신청을 해서 무죄 소식을 기다리기 시작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